세션 : 이 남자가 사랑하는 법(The Sessions, 2012)

“신부님…섹스 하고 싶어요. 이건 죄일까요?”침대 위에서 그가 해 보지 못한 단 한가지! 6단계 특별한 세션이 시작된다!행동 범위 90도 오로지 얼굴 근육만 자유로운 저널리스트이자 시인인 38살 싱글남 마크 오브라이언. 온 종일 시간을 보내는 침대 위에서 그가 해 보지 못한 단 한가지가 […]

덴 쉬 파운드 미(Then She Found Me, 2007)

입양아였던 에이프릴(헬렌 헌트)은 자신의 혈육을 낳아 교감하며 기르길 원하는, 서른 아홉 살의 평범한 교사다. 언젠간 철들거라 믿었던 남편 벤(매튜 브로데릭)은 어느 날 갑자기 자유를 찾아 떠나버리고, 자신을 길러준 양어머니의 죽음은 에이프릴에게 상실감을 안겨준다. 그런 와중에 새로이 학부형으로 만나게 된 남자, […]

굿 우먼(A Good Woman, 2004)

1930년대 뉴욕 상류 사회에서 유부남을 상대로 접대하는 얼린 부인은 섹시하며 대담하기로 널리 알려진 여성. 그러나 가진 재산이 떨어지고 주변 사람들의 험담에 시달리자 얼린은 부와 패션의 고장 이탈리아 리비에라로 향한다. 그녀가 노리는 것은 젊은 윈드미어 부부를 상대로 무언가 계획을 꾸미는 것. […]

닥터 T(Dr. T And The Women, 2000)

뭇 여성의 사랑을 한몸에 받는 성공한 산부인과 의사 설리반(리차드 기어 분). 상류층 고객들로만 이루어진 환자 명단에 부와 명예를 갖추고 있는 그는 정작 여자들에게는 꼼짝도 못한다. 게다가 설리반의 주변에는 아내를 비롯해 처제와 사촌들까지 늘 많은 여자들이 끊이질 않는다. 그런 어느날 설리반의 […]

아름다운 세상을 위하여(Pay It Forward, 2000)

중학교 사회 선생님인 유진 시모넷의 생활에는 모든 것이 잘 정리되어 있다. 셔츠, 연필 같은 주변 물건에서부터 주변의 사람들까지… 하지만 이런 정렬된 삶을 유지하기 위해서 그는 자신의 삶을 있는 그대로 직면하지 않는다. 과거의 기억에서 헤어나오지 못한 채 또 다시 상처받기를 두려워하기 […]

왓 위민 원트(What Women Want, 2000)

울트라 마초 남성 우월주의자에다 속물 바람둥이인 닉 마샬(멜 깁슨)에게 어느 날 청천벽력 같은 소식이 전해진다. 광고기획쪽에서 잘 나가던 그의 출세가도에 제동이 걸렸을 뿐만 아니라 스카우트되어온 상사가 달시 맥과이어(헬렌 헌트), 다름 아닌 여성이라는 것. 여성용품을 한보따리 안겨주며 기획안을 내라는 달시의 기세에 […]

캐스트 어웨이(Cast Away, 2000)

세상에서 가장 바쁜 사람인양 전세계를 돌아다니며 시간에 얽매여 살아가는 남자 척 놀랜드. ‘페덱스’의 직원인 그는 여자친구 캘리 프레어스와 깊은 사랑을 나누지만 막상 함께 할 시간은 가지지 못한다. 크리스마스 이브, 캘리와의 로맨틱한 데이트를 채 끝내지도 못한 그에게 빨리 비행기를 타라는 호출이 […]

이보다 더 좋을순 없다(As Good as It Gets, 1998)

강박증 증세가 있는 로맨틱 소설가 멜빈 유달은 다른 사람들의 삶을 경멸하며 신랄한 독설로 그들을 비꼰다. 보도블럭의 틈을 절대 밟지 않고, 식당에 가면 언제나 똑같은 테이블에 앉아 자신이 가져온 플라스틱 포크와 나이프로 식사를 한다. 런 신경질적인 성격 탓에 모두 그를 꺼려하지만 […]

트위스터(Twister, 1996)

1960년 미국의 중서부. 조는 아빠가 토네이도(회오리 바람)에 휘쓸려 사라지는 장면을 목격한다. 그후 어른이 된 조는 토네이도를 추적하고 분석하며, 확실한 예보시스템을 개발하여 인명을 구하고자 한다.토네이도를 추적중이던 어느날, 조는 토네이도의 계측기를 정비하다가 이혼서류를 들고 온 전 동료이자 남편인 빌을 다시 만난다. 이때 […]

불타는 복수(Next Of Kin, 1989)

시카고 강력계 형사인 패트릭은 어느날 가까운 친척의 동생이 시카고 갱에게 살해당하자 그 시신을 고향 애달래치아 산맥으로 보낸다. 그러나 고향 사람들은 ‘이에는 이, 눈에는 눈’이라는 신조를 가지고 있어 자신들의 인척을 죽인 시카고 갱들에게 복수하기 위해 한 명을 시카고로 보낸다. 시카고로 돌아온 […]